홍대하면 뉴욕베이글애비뉴 (조금 늦은 후기)

안녕하세요.

골드문라이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첫 게시글이면서 오랜만에 돌아온 골드문라이프인데요,

 

저는 얼마 전에 구두를 사러 홍대에 갔다가

우연하게 들렸던 베이글 맛집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뉴욕베이글애비뉴

뉴욕베이글에비뉴 입구

 

 

지나가다 외관부터가 화려하고 눈에 띄어 고민 없이 들어가게 된 곳은

뉴욕베이글애비뉴였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기대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뉴욕베이글애비뉴 내부모습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전경입니다.

역시나 외관만큼이나 이쁜 내부모습입니다.

 

바로 옆에는 베이글들이 줄을 서있는데요.

 

 

 

정말 모두 다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아주 다양한 베이글들이 있었는데요, 다 먹고 싶지만 참아봅니다..

 

 

 

베이글 옆으로는 다양한 크림치즈들과

또 다른 메뉴들, 음료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728x90

 

강제로 열려고 하지 마세요, 왼쪽에 푸시버튼을 눌러주세요!

진열장이 최신식?입니다.

 

 

베이글과 마실 것을 다 골랐으면 계산을 합니다.

메뉴판 참고해 주세요.

먹을 게 많습니다^^

 

 

베이글은 알아서 데워먹습니다. 

데운 베이글은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필요한 건 알아서 챙겨갑니다!

 

 

 

계산 후에 나머지 못 본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없어 이곳저곳 찍어 보았네요~

 

화장실도 이쁘고 아주 깔끔합니다!

very goooood!!

 

 

 

진동벨이 울리기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블루베리 베이글입니다.

거기에 블루베리 크림치즈까지.. 블루베리 파티입니다.

 

제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도 맛있습니다.

 

 

 

블루베리를 이쁘게 잘라먹습니다?

 

아쉽게도 밥을 먹고 간 터라 둘이서 하나 먹는데 배불렀습니다.

밥 안 먹었으면 1인 2 베이글 가능.

 

우연히 간 뉴욕베이글애비뉴!

홍대에 자주 안 오지만 여기 때문에 자주 와야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뉴욕베이글에비뉴에 간 골드문라이프였습니다.

여기 까기 내려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