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골드문 라이프입니다.
오래간만에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 맛집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가보시죠!
위치는 강남역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코 앞에 역삼문화공원 제1호 공영주차장이 있기에
저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이라 주차비가 아주 저렴합니다.
번잡한 강남역이지만 주차문제, 걱정이 없습니다.
이렇게 공영주차장상 지하 2층 출구로 나오면 바로 멘노아지가 보입니다.
늦은 저녁 시간 때라 다행히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심 때는 줄이 길어 쉽게 먹지 못하는 곳입니다.
매장 입구에 들어왔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는 키오스크가 2개가 있습니다.
바로 주문 때립니다.
메뉴는 돈코츠라멘, 마제소바, 차슈동, 호르몬동, 소곱창소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류도 판매한답니다.
저는 차를 가져와서 패스~~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 주십니다.
저희는 2명이라 2인석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매장 전경입니다.
일본라멘집 다운 인테리어에 상당히 깔끔한 매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녁 늦은 시간이라 빈자리가 많지만 피크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테이블에 김치와 수저, 물, 종이컵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먹기 위해 재빠르게 세팅합니다.
이 집 김치 맛있습니다.
살짝 매콤합니다.
단점은 김치가 너무 작습니다.. 3번 리필하였습니다..
차슈동 : 10,000원(차슈추가 + 2,500원)
계란이 반숙으로 이쁘게 잘 익었네요.
색채의 조합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모츠(소곱창) 돈코츠라멘 : 14,500원
자! 드디어 시킨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달려듭니다.
챠슈동은 잔인하게 비벼집니다.
안에 들어있던 고추냉이와 고추, 양파의 조합이 끝내줍니다.
이 사진에서 모츠 돈코츠라멘에 들어있는 차슈는 차슈동에서 온 것임으로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면발은 고소하고 국물은 찐합니다.
일본라멘 향신료? 맛이 강해 잘 안 먹는 편인데 여기는 강하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미션 클리어!! 이렇게 한 끼를 또 해치웁니다.
강남역에서 일본라멘이 먹고 싶다면, 일본라멘전문점 멘노아지를 추천드립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골드문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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