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용어, 렌트프리/핏아웃이란?

오늘은 매물을 소개하기보다는 부동산에서 흔히 쓰는 용어에 대해서 소개드려합니다.

중개업을 하면서 흔하게 사용되고, 손님분들도 많이 물어보시는 용어인데요,

렌트프리와 핏아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에 있어 부동산은 꼭 필요한 필수요소입니다.

특히 업무용 부동산을 임대차로 찾고 계신다면 렌트프리와 핏아웃은 꼭 알아야 할 용어입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공실이 많은 경우 임대인은 렌트프리나 핏아웃 조건을 내세웁니다.

공실을 빠르게 소화시켜 수익을 실현시키기 위함입니다.

반대로 공실이 없는 상황일 경우 렌트프리나 핏아웃을 받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임대인은 손해를 보며 굳이 렌트프리나 핏아웃을 줄 필요가 없겠죠.

 

그럼 첫 번째 렌트프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렌트프리란?

말 그대로 Rent - Free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월세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임대를 제공하는 기간입니다.

임대인은 공실 해소를 위해 빠른 임차인 유치를 필요로 할 때 일정기간 렌트프리를 조건을 제공합니다.

임차인은 일정기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임대인, 임차인 모두 win - win 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정확하게는 임대료는 내지 않지만 관리비와 공과금은 발생됩니다.

관리비와 공과금이 발생되는 이유는 임차인을 위한 건물 관리비 비용인 것이고, 임차인이 사용한 공과금 사용료이기 때문입니다.

렌트프리는 지역이나 상권, 업종, 계약기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핏아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핏아웃이란?

렌트프리와 비슷하지만 정확하게는 다른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업무용 부동산은 임차인이 본인의 사업을 하기 위해 임차인의 필요에 의해 인테리어 공사를 합니다.

이 공사기간을 무상으로 임대차하는 것을 핏아웃이라고 합니다.

핏아웃도 렌트프리와 마찬가지로 관리비와 공과금은 납부를 해야 합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에 따라 핏아웃기간도 많이 달라질 수 있고,

렌트프리와 마찬가지로 현재 상황이나 지역, 상권, 업종, 계약기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협의된 핏아웃기간 보다 공사기간이 짧아지거나 길어지더라도 협의된 핏아웃기간만 무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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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렌트프리와 핏아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아래 오픈 카카오채팅이나 유선번호로 언제든 연락 주세요.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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